COVID-19 : COrona VIrus Disease 19 2019 중국 우한 최초 발생 제1급감염병 신종감염병증후군 - 전파경로 : 호흡기 침방울(비말)에 의한 전파 - 주된 증상 : 발열(37.5℃ 이상),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미각소실 - 기타 증상 : 피로, 식욕감소, 가래,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 혼돈, 어지러움, 콧물이나 코막힘, 객혈, 흉통, 결막염, 피부 증상 등 - 진단 : 코로나 자가진단키트(약국, 편의점 : 15분), 신속항원검사(병원 전문가용 : 5분), 중합효소증폭(Polymerase Chain Reaction, 표적 핵산을 증폭하여 검출하는 검사법, 보건소, 의료기관 : 24시간)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매번 형태는 비슷하나 상황, 횟수, 크기 등이 다양한 유기체적 물질전달 행위들 생명의 잉태 순간 모체의 의존적인 형태는 기억에 남지 않아 정의하지 않도록 하자. 그 시작을 거슬러 올라가더라도 기록이 없이 기억만으로 떠올려지지도 않는 것들.... 가까운 어제의 기억도 분명하지 않다. 유기체 존속을 위한 input과 output의 하루 총량을 따지더라도 과연 모든 상황은 효율적으로 일어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물질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애써 의식하지 않는다면 직관적인 형태로 전달되고 반응 또한 예측할 수 없다. 불가결한 부분이 다분하다. 비물질적인 부분, 정신적인 추상적인 개념보다 정보적인 부분으로 구상화하면 존재에 반드시 필요한 것인가? 유기체의 항상성에 있어서 매우 선택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경..
INTP-A, 논리적인 사색가 2010년 MBTI 검사 때는 ENTP 발명가형으로 나오던데.... 공통점은 NTP 앞에 "I"와 "E" 차이인데 내향형인지 외향형인지를 구분하는 첫글자라고 함 다음은 "MBTI 검사"로 검색하면 나오는 사이트 무료 성격유형검사 | 16Personalities결과를 가져온 것 성격유형 : “논리적인 사색가” 과거에서 배우되, 현재에 살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세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질문하는 일을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ALBERT EINSTEIN 사색가형은 전체 인구의 3% 정도를 차지하는 꽤 흔치 않은 성격 유형으로, 이는 그들 자신도 매우 반기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사색가형 사람보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이들이 또 없기 때문입니다. 이 유형의 사람은 그들이 가진..
책을 읽다 보면 TPO에 따라 같은 문장인데도 다르게 읽혀지는 경우가 있다. 이미 쓰여진 글이지만 살아있다고 느껴지는 이유가 그 때문일지도 모른다. 언제 어디서 어떤 분위기에서 읽은 건지는 모르지만 발췌되어있던 부분이다. 자기가 지금 힘들 줄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 많다는…. 바라는 건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의심없이 편안하게, 그뿐이라는…. 갑과 을의 횡포는 합작품이다. 친절하거나 비굴해질 필요없다. 비참함을 지불할 뿐이다. 관계는 그저 상호작용이다. 계급사회가 아니기 때문이다. 가장 나를 잘해주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도 아니다. 관계는 한쪽이 불리해졌다가 유리해졌다가를 반복할 뿐이다. 인간은 입체적이다. 단순히 좋다 나쁘다 평면적일 수 없다. 자신을 볼 때도 입체적이어야 한다. 합리화를 왜 부정적으로..
개방된 엔트로피의 끝은 시작을 알리는 신호일지도 모른다. 억제된 엔트로피를 출발로 알 수 없는 끝을 향하는 모양은 피보나치 황금배율 선순환 구조를 떠오르게 한다. 웅크리던 겨울을 지나 새롭게 시작할 봄을 맞이한다. 봄은 뭔가를 시작하게 한다. 그때는 멀고 그려지지않던 지금을 지금 살고 있다. 뭘 시작해야할 지도 모르던 그 시작의 시간을 그려본다. 출발선에 서서 지난 시간의 관성을 멈추고 습관을 정리한다. 새로운 공간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보낸다. 앞으로 뭘해야할 지는 궁금하지만 전체적인 윤곽과 디테일이 그려지지 않는다. 내가 쓸 수 있는 Resource를 스캔하기 시작한다. 사람들이 있다. 같이 일해야할 사람. 지시를 해야할 대상과 보고를 해야할 대상의 수직관계를 이해한다. 같은 목적으로 목표를 정하고 계..
떡은 싫은데 떡볶이는 좋아 술은 싫은데 맥주는 좋아 고구마는 싫은데 감자는 좋고 새벽은 싫은데 밤은 좋아 겨울은 싫은데 눈은 좋고 비는 더 좋아 지하철 보다 기차가 그보다 버스가 더 좋고 굳이 따지자면 걷는게 가장 좋아 탁함보다는 투명함이 유채색보다는 무채색이 좋아 배부름보단 배고픔이 좋고 밥보다는 잠이 추운것 보다는 따스함이 좋고 지구보다 우주가 좋아 강아지보다는 고양이를 좋아하고 설거지보다 빨래를 좋아하고 면바지 보다는 청바지를 셔츠보단 티를 넥타이보다 목도리가 좋고 구두보다는 단화를 좋아해 골프는 싫지만 낚시를 좋아하고 오토바이보다 자전거를 등산보다 트래킹을 물은 싫어하지만 바다를 좋아하고 파도보다는 하늘의 구름을 좋아해 된장찌개보다 김치찌개가 좋은데 김치국 보단 미소된장국이 좋아 삼계탕보다 치킨이..
진을 빼고 혼을 날려버릴 듯한 하루하루를 살았다. 매마를 것 같은 바닥도 쉬지않고 스며드는 바람에 끝을 보여주진 못했으나 오염은 빠르게 진행되었다. 가지치기로는 역부족이었다. 정화가 필요한 시간이었다. 채우는 건 오래걸렸지만 비워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정말이지 한 순간이었다. 다들 괜찮아 보인다고 하던데 진심일까? 얼마만큼 괜찮지 않아야 하는 걸까? 뿌리가 말라 생명의 구실을 하지 못할 때가 아니면 안되는가 보다. 안괜찮다고 지치고 힘들다고 말해도 엷은 투정으로 보였더랬다. 그들은 그래야만 했을 지도 모른다.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닥친 그런 것 말이다. 누군가가 있어야만 했을 지도 모른다. 난 그들이 말하는 누군가가 아니다. 나에게 만큼은 분명한 나이기에 있어야만하고 입에 올려지는 누군가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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